안녕하세요, Give Orange New York (GIV.O) 입니다.

Give Orange New York의 열세번째 프로젝트 “토글해요" 는 경력단절을 겪는 결혼이주여성을 외국어 회화 강사로 육성해 경제활동과 자아실현을 돕는 단체, Togle (토글)과 함께합니다.

실제로 대다수의 실력있는 결혼이주여성들은 사회적 편견으로 인해 구직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토글은 이주여성을 원어민 강사로 채용하며 사회적, 경제적으로 자립하는 기회를 실현시키고자 시작된 단체입니다. 단순히 제 2외국어를 알려주는 서비스가 아닌, 한국인과 외국인이 서로 언어와 문화를 공유하고 이해하는 ‘글로벌 대화창’ 을 만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1인치 장벽만 뛰어 넘으면 글로벌 세계로 열린다" 라고 한때 봉준호 감독이 말한 것 처럼, 모두가 다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언어장벽을 넘어 서로가 공존할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도 저희 기보와 함께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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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 변화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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