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ive Orange New York (GIV.O)입니다.

Give Orange New York의 열네 번째 프로젝트 “끌림: 함께 끄는 손수레”는 리어카에 부착하는 광고를 통해 폐지 수거 어르신들의 경제적인 삶을 도우며 따뜻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사회적 기업인 ‘끌림’과 함께합니다.

현재 한국에서 약 10만 명의 어르신들께서 저희가 길 위에 무심코 버리는 쓰레기와 폐지들을 수거하며 살아가고 계십니다. 덕분에 우리는 매일 깨끗한 거리를 걸을 수 있지만, 정작 어르신들은 8시간을 노동하여 얻는 하루 수입이 약 3000원 정도 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끌림’은 이러한 어르신들을 위해 광고를 부착한 리어카를 제공하고, 광고를 통한 수익을 통하여 어르신들을 경제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거리를 깨끗하게 만들어주시는 저희의 숨은 환경미화원인 폐지 수거 어르신들과 함께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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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 변화의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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