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ive Orange New York (GIV.O) 입니다. 

Give Orange New York의 열아홉 번째 프로젝트 "기보 라잇 (Light) 나우"는 예술적인 재능을 가진 장애인의 역량을 개발하고, 더욱 효과적인 교육 프로그램으로 장애인의 발전을 지원하는 '빛소리 친구들'과 함께합니다.

여러분은 어떤 시선으로 장애인을 바라보고 계시나요? 연구 결과에 따르면 약 35.8%의 장애인이 취업 과정에서 차별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장애인을 사회적으로 밀어내는 관념, 문화적 가치와 개인의 편견 등은 아직 우리 사회에 어두운 그림자로 남아있습니다. '장애는 불편하다. 그러나 불행한 것은 아니다'라는 헬렌 켈러의 말처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건강한 사회를 방해하는 걸림돌입니다. 빛소리친구들은 이러한 걸림돌을 없애기 위하여 예술 지원 프로그램과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합니다. 이와 동시에 빛소리친구들은 장애인들의 존재 가치를 대중에게 인식시킵니다.

이번 학기에는 저희 기보와 함께 "기보 라잇 (Light) 나우" 프로젝트를 통해 춤과 음악의 언어로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세상을 꿈꾸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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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나눔, 변화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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