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 이신, 꿈을 향해 되치다!


PROJECT SUMMARY

Contributors: 88

Donation: $2,045

Project Duration: 2016.3.24 ~ 2016.5.19

delivered to: 이신 군


 

GIV.O의 5번째 프로젝트 <이신, 꿈을 향해 되치다!>를 통해 방송에서 못다 한 이신 군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현재 중학교 1학년인 이신 학생은 초등학교 5학년 때  씨름을 시작한 지 3개월 만에 전국 대회에서 3관왕을 달성한 씨름 영재입니다. 지금까지도 여러 대회에서 매년 우수한 성적을 유지하고 있지만 안타깝게도 탈북자라는 배경과 어려운 가정형편이 장래가 유망한 이 학생의 발목을 잡습니다.

이신 학생의 어머니는 이신 군을 임신하신 채 중국으로 탈북하셨고, 이신 학생은 2009년도까지 중국에서 생활했기 때문에 한국에서 재적응하는데 있어 언어적, 문화적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또한 탈북자라는 이유로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과 폭언을 들으며 사람들에게 외면받았습니다.

이신 학생의 어머니께서는 한국에 오신 후 일을 시작하신지 두 달 만에 허리 통증으로 입원하셨습니다. 그러나 여러 번의 수술 후에도 우측 하지 마비 통증과 어깨 충동 증후군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하셔서 경제적 활동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정부에서 기초수급자 지원금을 받고 있지만 어머니, 쌍둥이 여동생 그리고 이신 학생이 생활하기엔 턱없이 부족합니다.

이러한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신 학생은 매일 아침 7시 30분에 등교 후 아침 운동을 한 뒤  방과 후 4시부터 8시까지 씨름 훈련을 합니다. 그 외 시간에는 편찮으신 어머니와 동생을 대신해 집안일까지 도맡아 합니다.

이신 학생의 단 한 가지 바람은 가족의 건강과 행복입니다.  성공과 행복을 향한 유일한 길은 본인이 가장 자신 있는 씨름이라 생각하여, 힘든 환경에서도 더욱 훌륭한 씨름선수로 성장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GIV.O는 이신 학생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을 위해 노력할 수 있도록 씨름 관련 물품과 어머니의 허리와 어깨 치료비를 지원하려 합니다. 이신 학생이 훗날 자랑스러운 천하장사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