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나눔, 변화의 시작”


Give Orange 는 선진 기부문화 정착을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을 목표로 하는 유학생 비영리 기부단체입니다.

기부는 습관입니다. 세 살 버릇이 여든 간다는 우리말 속담이 있습니다. 기부 마인드 역시 20대, 30대부터 습관화할 수 있다면 나눔이 한국 사회의 '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같은 믿음을 실현시키고자 Give Orange 는 매학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온라인 및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사회적 문제를 조명하고, 제시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펀드레이징을 진행합니다. 조성된 펀드는 대한민국의 사회적 기업을 위해 사용됩니다.

Give Orange 는 기부자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만드는데도 큰 힘을 쏟습니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후원자들은 매년 정기적으로 함께 네트워킹 하는 자리를 갖게 됩니다. '기부' 와 '사회적 가치 창출'이라는 지붕 아래서 GIV.O 인들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동반자를 만나게 됩니다.

작은 나눔, 변화의 시작. Give Orange 가 함께 합니다.


Give Orange 운영 원칙

첫째, Give Orange가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후원자들의 꾸준한 참여를 유도합니다. 후원 금액이라는 표면적인 가치보다는 ‘기부 습관’의 형성을 지향하겠습니다. 소액기부도 문제 없습니다. 커피 한 잔 덜 마시고 $10을 기부할 수 있는 그 마음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둘째, 유학생을 대상으로 Fundraising을 진행합니다. 다수의 유학생들은 사회적인 특혜를 받은 친구들입니다. 이들에게 '작은 나눔'이 습관화가 된다면 우리 사회는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으로 흘러갈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셋째, 대한민국 내 사회적 기업을 후원합니다. 이윤의 추구와 사회적 가치의 창출이 배타적이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기업들을 발굴하여 펀딩을 제공합니다. 이들은 ‘사업’을 통해 약자와 ‘공생’ 하는 방법을 보여줬습니다. 사회적 기업의 성공은 자본주의 사회가 나아가야 하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합니다. 

넷째, 프로젝트 후원자들을 위한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서로의 가치관을 공유하고 응원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정착시키겠습니다.


FAQ

 Q. GIV.O의 특징은 무엇인가요?

GIV.O는 유학생 주도하에 시작된 비영리기부단체로서, 한국사회내 건전한 기부문화 정착을 목표로 합니다.

또한 저희는 기부자들을 위해 유익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 다른학생들과의 네트워킹 자리 마련

- 봉사활동 및 다양한 프로그램 기획예정

Q. 학생들이 어떻게 기부를 하나요?

GIV.O는 기부의 액수보다 기부문화 활성화에 목표를 두고있습니다. 기부는 의지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출습관을 조금만 바꿀수 있다면, $5-10 소액 기부는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Q. 진행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1. 후원이 필요하신분들 혹은 관련 단체는 GIV.O의 Facebook Page (@Give.Orange) 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합니다.

2. Giv.O는 보내주신 지원서를 검토한후 후원 대상자를 선택합니다.

3. Chuffed 및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펀드레이징을 실시합니다. 모인 기부금은 후원 대상자에게 전달됩니다.

Q. 유학생만 기부할수 있나요?

Giv.O는 유학생 사회내에 우선적으로 나눔의 문화를 조성한후, 점차적으로 그대상을 넓혀갈 예정입니다.